[보도자료] 10주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한 CPHI/ Hi Korea 2025… 한 단계 더 도약 준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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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일 2025.12.16 작성자 관리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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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주년 역대 최대 실적 달성한 CPHI/ Hi Korea 2025, 2026년 한 단계 더 도약 준비

– 첫 해 큰 호응 얻은 바이오 전용관 두 번째 개최유망 바이오 스타트업 참여 확대

 

□ 글로벌 전시주최사 인포마마켓한국㈜(대표 오세규)는 ‘2025 세계 제약·바이오·건강기능 산업 전시회(CPHI/ Hi Korea 2025)’의 성공적인 성과를 바탕으로, 오는 2026 8 25()부터 27()까지 코엑스 C홀 및 더 플라츠홀에서 ‘CPHI/ Hi Korea 2026’을 개최한다고 밝혔다.

 

□ 올해 10주년을 맞은 CPHI/ Hi Korea 202522개국 418개 참가업체, 65개국 10,722명의 방문객이 한자리에 모이며 역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. 특히 전체 방문객의 39% C레벨, 78%가 구매 결정권을 보유한 것으로 집계되며, 전시회가 국내외 제약·바이오·건강기능 산업을 대표하는 순수 B2B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입증했다.

 

□ 전시 성과에 대한 참가사들의 만족도도 높았다. 참가사의 88%가 전시 성과에 만족, 82% 2026년 재참가 의사, 83%는 동료 및 지인에게 전시회를 추천하겠다고 응답해, CPHI/ Hi Korea가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의 장으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준다. 또한 주최 측이 운영한 매치메이킹 플랫폼은 594건의 현장 미팅, 9,000건 이상의 미팅 요청, 4.67(5점 만점)의 평균 만족도를 기록하며, 참가사와 바이어 간 실질적 상담을 이끌어낸 대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았다. 인포마마켓한국㈜ 관계자는
“2025 10주년 전시에서 역대 최대 규모와 높은 만족도를 달성한 만큼, 2026년에는 한 단계 더 도약한 비즈니스 플랫폼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.

 

CPHI/ Hi Korea는 제약(CPHI), 건강기능식품(Hi), 바이오(CPHI-Bio Zone), 실험실 기기·제약설비·패키징(CPHI-Lab Equipment, Machinery & Packaging Zone)이 동시에 개최되는 전시회다. 2025년 전시회에서 방문객들의 주요 관심 분야는 다음과 같이 나타났다. CPHI (제약): 원료의약품(API), 제네릭 API, 첨가제, 완제의약품 제형, 중간체 및 정밀화학, CDMO/CMO 서비스 등 ◇ Hi (건강기능식품): 자연 추출물, 건강기능성 원료 및 완제품, OEM/ODM, 테스트 및 품질 관리 CPHI-Bio Zone: 바이오의약품, 디지털 헬스케어, 바이오테크 및 프로세싱, 콜드체인 솔루션 CPHI-Lab Equipment, Machinery & Packaging Zone): 제약 설비 및 공정 기술, 실험실 및 분석 장비, 제약 패키징, 약물 전달 시스템 등. 2026년에는 제약바이오건강기능실험실 기기·제약설비·패키징 간 교차 방문과 협업이 더 자연스럽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스 구성 및 동선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.

 

 

2025년 처음 선보인 바이오 전용관은 한국바이오의약품협회와의 공동 주최로 바이오테크, 바이오의약품, 디지털 헬스케어, CRO/CDMO, 콜드체인 솔루션 등 바이오 산업 전반을 아우르는 전문 허브로 자리 잡았다. 특히 중소벤처기업부초격차 스타트업 1000+ 프로젝트 (DIPS 1000+)’와 연계한 오픈 이노베이션 데이 및 글로벌 IR 데이, 초격차 기업 매칭 데이 등이 진행되며, 국내 유망 바이오 스타트업들이 대·중견 기업, 중동·글로벌 바이어 및 VC와 한 자리에서 만나 기술 협력과 투자 기회를 모색하는 장이 마련되었다.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, 2026년 바이오 존은 두 번째 개최를 맞아 스타트업 참여 비중을 더욱 확대하고, 파트너링·IR·피칭 프로그램을 강화해 초기 단계 바이오·헬스케어 기업, CDMO·CRO, 글로벌 제약·투자사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개방형 혁신 플랫폼으로 진화할 예정이다.

 

CPHI/ Hi Korea 2026 20268 25()부터 27()까지 3일간 코엑스 C홀 및 더 플라츠홀에서 개최된다. 주최 측은 2025년 성과를 기반으로 2026년에는 12,000명 이상의 방문객과 420개 이상의 참가업체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, DSM-firmenich, 서흥, BIONEER, SIRIO, NIBR, Almac 등 국내외 주요 기업과 기관이 이미 참가를 확정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. 또한, 올해 큰 호응을 얻은 매치메이킹 플랫폼, 컨퍼런스 및 세미나, 바이오, 제약, 건강기능식품을 아우르는 전문 프로그램을 2026년에도 강화해, 단순 홍보를 넘어계약·협업·투자로 이어지는 실질적 비즈니스 전시회로서의 역할을 이어갈 계획이다.

 

□ CPHI/ Hi Korea 2026 전시 참가 및 스폰서십, 부스 예약 관련 문의는 CPHI/Hi Korea 전시회 사무국을 통해 가능하다. 자세한 정보와 온라인 참가 신청은 공식 웹사이트(www.cphikorea.co.kr)에서 확인할 수 있다.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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